생필품, 얼마나 쟁여둘까? 적정 비축량 정하기
싸다고 너무 많이 쟁이면 자리와 돈이 묶여요. 생필품별 적정 비축량과 재고 관리하는 법.
생필품을 쌀 때 사두는 건 좋은 습관이에요. 그런데 너무 많이 사두면 집이 좁아지고, 돈이 묶이고, 결국 잊어버려서 또 사기도 해요. 적정 비축량을 정해두면 이 균형을 잡을 수 있어요.
기본 원칙
공식 적정 비축량 = 다음 '싼 날'까지 쓸 양 + 약간의 여유
대부분의 생필품은 가격이 자주 오르내려서, 1~2개월 안에 한 번쯤은 싼 날이 와요. 그러니 1~2개월 분량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품목별 가이드 (1~2인 가구 예시)
| 품목 | 적정 비축 | 참고 |
|---|---|---|
| 휴지 | 1~2개월분 | 부피가 커서 자리 차지 |
| 세탁 세제 | 본품 1 + 리필 1 | 오래 둬도 괜찮은 편 |
| 섬유유연제 | 본품 1 + 리필 1 | 향 취향이 바뀔 수 있음 |
| 샴푸·바디워시 | 1~2개 여유 | 개봉 후엔 빨리 |
| 생수 | 1~2주분 | 무게·공간 고려 |
| 부탄가스 | 1~2묶음 | 서늘한 곳, 안전 보관 |
부탄가스 보관 수칙은 부탄가스 안전하게 쓰기에 있어요.
재고 관리 요령
- 한곳에 모아 두세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있는지 몰라 또 사요.
- 먼저 산 걸 앞으로. 새로 산 건 뒤로 넣어요.
- 마지막 하나를 뜯을 때 장보기 목록에 적어요. 그때부터 가격을 보기 시작하면 돼요.
- 서랍이나 선반에 "최대 몇 개" 기준을 정해두면 과하게 사지 않아요.
쟁이지 않는 게 나은 것
- 기한이 짧은 것: 우유, 빵, 신선식품
- 취향이 바뀌기 쉬운 것: 새로 써보는 샴푸, 향이 강한 제품
- 자리를 너무 차지하는 것: 대용량 휴지를 여러 개
팁 대용량 묶음을 가족이나 친구와 나누면 단위 가격은 싸게, 비축량은 적당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비축은 다음 싼 날까지 + 약간의 여유, 보통 1~2개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