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조 냄새 없애는 법, 빨리 말리는 게 전부예요
빨래 쉰내는 마르는 동안 세균이 늘어서 생겨요. 세탁 후 바로 꺼내기, 간격 넓히기, 바람과 제습까지.
비 오는 날이나 겨울에 방에서 빨래를 말리면 쉰내가 나기 쉬워요. 원인은 간단해요. 빨래가 오래 젖어 있는 동안 세균이 늘어나서예요. 그러니 해결책도 간단해요. 빨리 말리기.
빨리 말리는 6가지 요령
- 세탁이 끝나면 바로 꺼내세요. 세탁기 안에 젖은 채로 두면 그때부터 냄새가 시작돼요.
- 탈수를 한 번 더 돌려요. 수분이 적을수록 빨리 말라요.
- 간격을 넓게 널어요. 빨래끼리 붙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요.
- 두꺼운 옷은 바깥쪽, 얇은 옷은 안쪽에 널면 공기가 잘 돌아요.
-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바람을 보내요.
-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를 함께 쓰면 훨씬 빨라요. 문을 닫은 작은 방에서 쓰면 효과가 좋아요.
세탁 단계에서 할 일
- 세제는 권장량만. 세제가 남으면 냄새가 나기 쉬워요. 세탁 세제 고르는 법을 참고하세요.
- 헹굼을 한 번 추가하면 도움이 돼요.
- 실내건조가 잦다면 실내건조용 세제를 고려해 보세요.
이미 냄새가 난다면
- 산소계 표백제(과탄산소다 등)를 제품 안내에 따라 따뜻한 물에 풀어 담갔다가 다시 세탁해요.
- 수건처럼 삶을 수 있는 면 제품은 삶는 것도 방법이에요. 수건 관리는 수건 관리법에 있어요.
주의 산소계 표백제와 염소계 표백제(락스)를 섞지 마세요. 사용 전 옷의 세탁 표시에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세탁기도 점검하세요
빨래를 아무리 잘 말려도 세탁기 자체에서 냄새가 나면 소용없어요.
- 세탁 후 문(뚜껑)을 열어두어 안을 말려요.
- 세제 투입구와 고무 패킹의 물때를 닦아요.
- 한두 달에 한 번 세탁조 클리너로 청소해요.
장마철엔
집 전체가 습하면 빨래도 안 말라요. 장마철 습기 관리는 장마철 곰팡이·습기 관리에 정리했어요.
한 줄 요약 바로 꺼내고, 간격 넓게, 바람 + 제습. 냄새의 원인은 오래 젖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