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조 냄새 없애는 법, 빨리 말리는 게 전부예요

빨래 쉰내는 마르는 동안 세균이 늘어서 생겨요. 세탁 후 바로 꺼내기, 간격 넓히기, 바람과 제습까지.

살림·2분 읽기·

비 오는 날이나 겨울에 방에서 빨래를 말리면 쉰내가 나기 쉬워요. 원인은 간단해요. 빨래가 오래 젖어 있는 동안 세균이 늘어나서예요. 그러니 해결책도 간단해요. 빨리 말리기.

빨리 말리는 6가지 요령

  1. 세탁이 끝나면 바로 꺼내세요. 세탁기 안에 젖은 채로 두면 그때부터 냄새가 시작돼요.
  2. 탈수를 한 번 더 돌려요. 수분이 적을수록 빨리 말라요.
  3. 간격을 넓게 널어요. 빨래끼리 붙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요.
  4. 두꺼운 옷은 바깥쪽, 얇은 옷은 안쪽에 널면 공기가 잘 돌아요.
  5.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바람을 보내요.
  6.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를 함께 쓰면 훨씬 빨라요. 문을 닫은 작은 방에서 쓰면 효과가 좋아요.

세탁 단계에서 할 일

  • 세제는 권장량만. 세제가 남으면 냄새가 나기 쉬워요. 세탁 세제 고르는 법을 참고하세요.
  • 헹굼을 한 번 추가하면 도움이 돼요.
  • 실내건조가 잦다면 실내건조용 세제를 고려해 보세요.

이미 냄새가 난다면

  • 산소계 표백제(과탄산소다 등)를 제품 안내에 따라 따뜻한 물에 풀어 담갔다가 다시 세탁해요.
  • 수건처럼 삶을 수 있는 면 제품은 삶는 것도 방법이에요. 수건 관리는 수건 관리법에 있어요.

주의 산소계 표백제와 염소계 표백제(락스)를 섞지 마세요. 사용 전 옷의 세탁 표시에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세탁기도 점검하세요

빨래를 아무리 잘 말려도 세탁기 자체에서 냄새가 나면 소용없어요.

  • 세탁 후 문(뚜껑)을 열어두어 안을 말려요.
  • 세제 투입구와 고무 패킹의 물때를 닦아요.
  • 한두 달에 한 번 세탁조 클리너로 청소해요.

장마철엔

집 전체가 습하면 빨래도 안 말라요. 장마철 습기 관리는 장마철 곰팡이·습기 관리에 정리했어요.

한 줄 요약 바로 꺼내고, 간격 넓게, 바람 + 제습. 냄새의 원인은 오래 젖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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