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곰팡이·물때 청소, 환기가 절반이에요
곰팡이는 락스로, 물때는 구연산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환기와 물기 제거. 안전하게 청소하는 법과 예방 습관.
욕실은 늘 습해서 곰팡이와 물때가 금방 생겨요. 청소도 중요하지만, 생기지 않게 하는 습관이 더 효과적이에요.
곰팡이 (검은 얼룩)
- 실리콘이나 타일 줄눈의 검은 곰팡이는 염소계 곰팡이 제거제(락스 등)가 효과적이에요.
- 실리콘 곰팡이는 제거제를 적신 휴지나 키친타월을 붙여 몇 시간 둔 뒤 헹구면 잘 빠져요.
- 제품의 희석 비율과 사용법을 꼭 지키세요.
주의 락스를 쓸 땐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켜고,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쓰세요. 산성 세제(구연산, 식초), 다른 세제와 절대 섞지 마세요. 유독 가스가 생겨요.
물때 (하얀 얼룩)
- 샤워기, 수전, 유리문의 하얀 물때는 구연산 물을 뿌리고 10~20분 뒤 닦아요.
- 락스를 쓴 날에는 구연산을 쓰지 말고, 충분히 헹군 뒤 다른 날 쓰세요.
곳곳 청소 포인트
| 곳 | 방법 |
|---|---|
| 변기 | 변기 전용 세제와 솔, 테두리 안쪽까지 |
| 세면대 | 중성세제로 닦고 물기 제거 |
| 배수구 | 머리카락을 자주 빼고, 필요하면 배수구 전용 세정제 |
| 샤워커튼 | 세탁 가능한 제품은 세탁기에 |
| 환풍기 | 먼지가 쌓이면 환기가 안 되니 덮개를 닦아요 |
곰팡이 예방 습관
- 샤워 후 환풍기를 30분 이상 켜거나 창문을 열어요.
- 벽과 바닥의 물기를 스퀴지로 쓸어내요. 1분이면 돼요.
- 욕실 문을 열어두어 공기가 통하게 해요.
- 샴푸 통, 바가지는 바닥에 두지 말고 선반이나 걸이에.
- 수건은 욕실에 오래 두지 말고 밖에서 말려요. 수건 관리법도 참고하세요.
장마철엔 더 신경 써요
집 전체가 습하면 욕실은 더 빨리 곰팡이가 생겨요.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를 활용하세요. 장마철 곰팡이·습기 관리에 자세히 있어요.
한 줄 요약 곰팡이 락스, 물때 구연산, 절대 섞지 않기. 예방은 환기 + 물기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