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곰팡이·물때 청소, 환기가 절반이에요

곰팡이는 락스로, 물때는 구연산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환기와 물기 제거. 안전하게 청소하는 법과 예방 습관.

살림·2분 읽기·

욕실은 늘 습해서 곰팡이와 물때가 금방 생겨요. 청소도 중요하지만, 생기지 않게 하는 습관이 더 효과적이에요.

곰팡이 (검은 얼룩)

  • 실리콘이나 타일 줄눈의 검은 곰팡이는 염소계 곰팡이 제거제(락스 등)가 효과적이에요.
  • 실리콘 곰팡이는 제거제를 적신 휴지나 키친타월을 붙여 몇 시간 둔 뒤 헹구면 잘 빠져요.
  • 제품의 희석 비율과 사용법을 꼭 지키세요.

주의 락스를 쓸 땐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켜고,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쓰세요. 산성 세제(구연산, 식초), 다른 세제와 절대 섞지 마세요. 유독 가스가 생겨요.

물때 (하얀 얼룩)

  • 샤워기, 수전, 유리문의 하얀 물때는 구연산 물을 뿌리고 10~20분 뒤 닦아요.
  • 락스를 쓴 날에는 구연산을 쓰지 말고, 충분히 헹군 뒤 다른 날 쓰세요.

곳곳 청소 포인트

곳 방법
변기 변기 전용 세제와 솔, 테두리 안쪽까지
세면대 중성세제로 닦고 물기 제거
배수구 머리카락을 자주 빼고, 필요하면 배수구 전용 세정제
샤워커튼 세탁 가능한 제품은 세탁기에
환풍기 먼지가 쌓이면 환기가 안 되니 덮개를 닦아요

곰팡이 예방 습관

  1. 샤워 후 환풍기를 30분 이상 켜거나 창문을 열어요.
  2. 벽과 바닥의 물기를 스퀴지로 쓸어내요. 1분이면 돼요.
  3. 욕실 문을 열어두어 공기가 통하게 해요.
  4. 샴푸 통, 바가지는 바닥에 두지 말고 선반이나 걸이에.
  5. 수건은 욕실에 오래 두지 말고 밖에서 말려요. 수건 관리법도 참고하세요.

장마철엔 더 신경 써요

집 전체가 습하면 욕실은 더 빨리 곰팡이가 생겨요.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를 활용하세요. 장마철 곰팡이·습기 관리에 자세히 있어요.

한 줄 요약 곰팡이 락스, 물때 구연산, 절대 섞지 않기. 예방은 환기 + 물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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