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전, 남은 양배추로 오코노미야키처럼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어 계란과 부침가루만 넣고 도톰하게 부치면 오코노미야키 느낌이 나요.

레시피·2분 읽기·
2인분20분재료 8가지

양배추 한 통을 사면 늘 반쯤 남죠. 그럴 때 만들기 좋은 게 양배추전이에요. 밀가루보다 양배추가 훨씬 많아야 달고 아삭해요.

재료 (2인분)

  • 양배추 1/6통 (약 250g)
  • 계란 2개, 부침가루 4큰술, 물 3큰술, 소금 약간
  • 대패삼겹살 또는 베이컨 80g
  • 토핑: 마요네즈, 돈가스 소스, 가쓰오부시 (선택)

만드는 법

  1. 양배추는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요.
  2. 볼에 계란, 부침가루, 물, 소금을 넣고 섞은 뒤 양배추를 넣어 버무려요. 반죽이 양배추를 살짝 코팅할 정도면 충분해요.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려 도톰하게 펴요.
  4. 윗면에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을 펼쳐 올려요.
  5.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5분, 아랫면이 노릇하면 뒤집어 고기 면을 5분 더 구워요.
  6. 접시에 담고 돈가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요.

잘 만드는 요령

  • 센불은 금물: 겉만 타고 속은 설익어요. 중약불에서 뚜껑 덮고 천천히.
  • 뒤집기 어려우면 접시를 덮고 팬째 뒤집은 뒤 다시 팬에 미끄러뜨려요.
  • 작게 여러 장으로 부치면 훨씬 쉬워요.

한국식으로 먹기

소스 대신 간장 1 : 식초 1 : 고춧가루 약간 양념장에 찍으면 한국식 양배추전이 돼요. 청양고추를 반죽에 조금 넣어도 좋아요.

남은 양배추 보관

자른 양배추는 심지를 도려내고 젖은 키친타월을 채워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가요. 채소 보관법은 싱싱한 채소 고르는 법, 그리고 오래 두고 먹는 법에 있어요.

한 줄 요약 양배추는 가늘게, 많이, 반죽은 코팅만, 불은 중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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