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고르는 법, 크기마다 쓰임이 달라요
볶음용 잔멸치부터 육수용 대멸까지. 은빛이 도는 좋은 멸치 고르는 법과 눅눅해지지 않는 보관법.
멸치는 크기에 따라 이름과 쓰임이 달라요. 요리에 맞는 크기를 사야 맛도 좋고 버리는 것도 없어요.
크기별 쓰임
| 이름 | 크기 | 쓰임 |
|---|---|---|
| 세멸 (지리멸) | 가장 작음 | 볶음, 주먹밥, 아이 반찬 |
| 자멸·소멸 | 작음 | 볶음, 무침 |
| 중멸 | 중간 | 조림, 고추장 볶음 |
| 대멸 | 큼 | 육수 |
팁 육수용 대멸로 볶음을 하면 딱딱하고, 볶음용 잔멸치로 육수를 내면 맛이 약해요. 용도에 맞는 크기를 사는 게 가장 중요해요.
좋은 멸치 고르기
- 은빛이 돌고 투명한 것: 누렇거나 붉은빛이 돌면 오래됐거나 산화된 거예요.
- 몸통이 곧고 부서진 게 적은 것.
- 비린내가 적은 것: 좋은 멸치는 바다 향이 은은해요.
- 손으로 만졌을 때 바삭하게 마른 것. 눅눅하면 쉽게 상해요.
육수용 멸치 손질
-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요. 내장이 있으면 쓴맛이 나요.
- 마른 팬에 1~2분 볶아 비린내를 날려요.
- 다시마와 함께 끓여 육수를 내요. 자세한 방법은 멸치다시마 육수 기본에 있어요.
보관
- 멸치는 습기에 약해요. 지퍼백에 공기를 빼고 냉동 보관하는 게 가장 좋아요.
- 냉동해도 딱딱하게 굳지 않아서 바로 꺼내 쓸 수 있어요.
- 대멸은 머리와 내장을 미리 떼어 냉동하면 육수 낼 때 편해요.
잔멸치 볶음 간단 레시피
- 잔멸치 1컵을 체에 쳐 가루를 털고, 마른 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요.
-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한 번 더 볶아요.
- 불을 끄고 간장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 섞어요.
- 깨와 견과류를 넣으면 완성이에요. 올리고당은 불을 끈 뒤 넣어야 딱딱하게 굳지 않아요.
한 줄 요약 용도에 맞는 크기, 은빛 도는 것, 보관은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