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맛 떡볶이, 집에서 20분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 떡에 양념이 배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함께 쓰는 기본 떡볶이.
떡볶이는 고추장만 쓰면 텁텁하고, 고춧가루만 쓰면 밍밍해요. 둘을 같이 써야 분식집처럼 빨갛고 칼칼한 맛이 나요.
재료 (2인분)
- 떡볶이 떡 300g, 사각 어묵 2장, 대파 1대
- 물 2컵 (400ml, 멸치 육수면 더 좋아요)
-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5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 삶은 계란 2개 (선택)
만드는 법
- 떡은 물에 한 번 헹궈요. 냉동했거나 딱딱한 떡은 따뜻한 물에 10분 불려요.
- 어묵은 삼각형으로, 대파는 5cm 길이로 썰어요.
- 팬에 물과 양념을 모두 넣고 잘 풀어 끓여요.
- 끓으면 떡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5분 끓여요.
- 어묵, 대파, 삶은 계란을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3~5분 더 끓여요.
맛 조절
- 더 달게: 설탕 대신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으면 윤기까지 나요.
- 더 맵게: 청양고춧가루를 조금 섞어요.
- 국물 떡볶이: 물을 3컵으로 늘리고 덜 졸여요.
- 로제 떡볶이: 마지막에 우유 1/2컵과 슬라이스 치즈 1장을 넣어요.
곁들이면 좋은 것
- 라면 사리: 물을 1/2컵 더 넣고 사리를 넣어 라볶이로.
- 튀김 만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국물에 찍어 먹어요.
- 남은 국물: 밥,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볶으면 볶음밥이 돼요.
팁 떡은 너무 오래 끓이면 퍼져요. 떡을 넣은 뒤 10분 안쪽으로 끝내는 게 쫄깃해요.
한 줄 요약 고추장 + 고춧가루를 함께, 자작하게 졸여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