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고르는 법과 오래 두는 보관법
묵직하고 꼭지가 싱싱한 게 맛있어요. 사과는 다른 과일과 따로 보관해야 하는 이유까지.
사과와 배는 가을이 제철이지만 저장성이 좋아서 1년 내내 볼 수 있어요. 한 박스씩 살 때가 많으니 고르는 법과 보관법을 같이 알아두면 좋아요.
사과 고르기
- 들었을 때 묵직한 것: 과즙이 많아요.
-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 수확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 색이 고르게 든 것: 햇빛을 잘 받아 당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 향이 좋은 것: 가까이 대면 달콤한 향이 나요.
- 눌렀을 때 말랑하거나 흠집이 있는 것은 피하세요.
배 고르기
-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
-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
- 껍질에 멍이나 눌린 자국이 없는 것. 배는 멍이 들면 그 부분부터 빨리 물러요.
품종별로 골라 먹기
| 과일 | 품종 예 | 특징 |
|---|---|---|
| 사과 | 홍로 | 추석 무렵, 새콤달콤 |
| 사과 | 부사(후지) | 늦가을~, 아삭하고 저장성 좋음 |
| 사과 | 아오리 | 여름, 새콤하고 단단함 |
| 배 | 신고 | 가장 흔한 품종, 시원한 과즙 |
보관: 사과는 따로 두세요
사과는 익으면서 에틸렌이라는 가스를 내보내요. 이 가스가 다른 과일과 채소를 빨리 익히고 무르게 만들어요.
- 사과는 하나씩 비닐이나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두세요.
- 키위, 바나나, 잎채소와는 따로 보관하세요.
- 반대로 덜 익은 키위를 빨리 익히고 싶다면 사과와 같은 봉지에 넣어두면 돼요.
배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하나씩 싸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가요.
자른 사과 갈변 막기
자른 사과는 공기와 닿으면 금방 갈색으로 변해요. 옅은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잠깐 담갔다 빼면 갈변이 늦어져요. 도시락에 넣을 때 유용해요.
박스로 살 때
- 받자마자 하나씩 확인해서 멍들거나 상한 걸 골라내세요. 하나가 상하면 주변까지 금방 번져요.
- 상한 과일은 도착 당일 사진을 찍어두면 교환·환불이 수월해요.
한 줄 요약 묵직하고 꼭지 싱싱한 것, 사과는 하나씩 싸서 따로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