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참외 고르는 법, 실패 확률 줄이기
줄무늬와 꼭지, 두드리는 소리, 배꼽 크기. 여름 과일을 고를 때 볼 곳과 자른 수박 보관법.
수박은 크고 비싸서 한 번 실패하면 속상하죠. 100% 성공법은 없지만 실패 확률을 줄이는 법은 있어요.
수박 고르기
- 줄무늬가 선명하고 진한 것: 껍질의 초록과 검은 줄 경계가 또렷한 게 좋아요.
- 꼭지가 너무 마르지 않은 것: 수확한 지 얼마 안 됐다는 뜻이에요.
- 배꼽(꼭지 반대편)이 작은 것이 좋다는 말이 많아요.
- 두드렸을 때 통통 맑은 소리가 나는 것. 둔탁한 소리는 너무 익었을 수 있어요.
-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이 과즙이 많아요.
팁 온라인으로 살 땐 당도 표기(브릭스)와 당도 보장 여부를 확인하세요. 1~2인 가구라면 통 수박보다 조각 수박이 버리는 양이 적어 오히려 저렴할 수 있어요.
자른 수박 보관
- 단면에 랩을 딱 붙여 냉장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드세요.
- 가장 좋은 방법은 깍둑 썰어 밀폐용기에 담는 거예요. 먹기도 편하고 냉장고 자리도 덜 차지해요.
- 껍질 쪽 흰 부분은 무침이나 장아찌로 쓸 수 있어요.
참외 고르기
- 노란색이 진하고 선명한 것.
- 골(흰 줄)이 뚜렷하고 깊은 것.
- 배꼽이 작은 것이 좋다는 말이 많아요.
-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 눌렀을 때 말랑하면 너무 익은 거예요.
참외 씨, 먹어도 될까?
참외 씨 부분은 가장 달콤한 곳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먹어도 괜찮지만, 먹고 나서 배가 불편했던 적이 있다면 씨를 빼고 드세요.
여름 과일 보관 온도
| 과일 | 보관 |
|---|---|
| 통 수박 | 서늘한 곳, 먹기 몇 시간 전 냉장 |
| 자른 수박 | 밀폐해서 냉장, 빨리 |
| 참외 | 하나씩 싸서 냉장 |
| 복숭아 | 상온에서 익히고, 익으면 냉장 |
한 줄 요약 수박은 줄무늬·소리·무게, 참외는 진한 노랑·뚜렷한 골, 자른 건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