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리법, 칸마다 온도가 달라요

냉장고는 칸마다 온도가 달라요. 어디에 무엇을 둘지, 얼마나 채울지만 알아도 음식이 덜 상해요.

보관·요리·2분 읽기·

냉장고에 넣었는데 금방 상했다면 어디에 넣었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냉장고는 칸마다 온도가 달라서, 같은 음식도 자리에 따라 수명이 달라져요.

기본 온도

  • 냉장실은 5℃ 이하, 냉동실은 -18℃ 이하로 맞추는 게 일반적인 기준이에요.
  • 냉장고 온도 설정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여름엔 조금 더 낮게 두는 게 안전해요.

칸별로 이렇게

자리 특징 이런 걸 두세요
문 칸 여닫을 때마다 온도가 바뀜 소스, 음료, 잼
위 칸 비교적 온도가 일정 반찬, 먹다 남은 음식
가운데 칸 눈높이, 자주 보는 곳 빨리 먹어야 할 것
아래 칸 냉기가 모여 차가운 편 고기, 생선 (밀폐해서)
채소칸 습도가 유지됨 채소, 과일

팁 날고기와 생선은 가장 아래 칸에 두세요. 핏물이 흘러도 다른 음식에 떨어지지 않아요.

얼마나 채울까?

  • 냉장실은 꽉 채우지 마세요. 찬 공기가 돌 틈이 있어야 골고루 차가워져요. 대략 60~70% 정도가 좋다는 말이 많아요.
  • 냉동실은 오히려 차 있는 편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언 음식들이 서로 차갑게 지켜줘요.

정리 요령 5가지

  1. 투명 용기를 쓰세요. 안이 보여야 잊어버리지 않아요.
  2. 라벨을 붙이세요. 무엇을 언제 넣었는지.
  3. 먼저 산 걸 앞으로. 새로 산 건 뒤로 넣어요.
  4. '빨리 먹기' 바구니를 하나 만들어 기한이 임박한 걸 모아 두세요.
  5. 일주일에 한 번 냉장고를 훑어보고 다음 장보기 목록을 정리해요.

넣지 않는 게 좋은 것

재료 이유
고구마 추위에 약해 금방 상해요
빵 냉장하면 빨리 딱딱해져요
덜 익은 토마토·바나나 상온에서 익히는 게 맛있어요
감자·양파 서늘하고 어두운 실온이 좋아요

뜨거운 음식은 한 김 식힌 뒤 넣으세요. 뜨거운 채 넣으면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 다른 음식까지 영향을 받아요.

한 줄 요약 날고기는 맨 아래, 빨리 먹을 건 눈높이, 냉장실은 60~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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