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계란말이, 약불과 세 번 나눠 붓기
계란물을 한 번에 붓지 않고 세 번에 나눠 말면 두툼하고 모양 예쁜 계란말이가 돼요.
계란말이가 자꾸 찢어지거나 타는 이유는 대부분 불이 세서예요. 약불에서 천천히, 세 번에 나눠 말면 누구나 도톰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2인분)
- 계란 4개, 소금 1/4작은술
- 다진 대파 2큰술, 다진 당근 1큰술
- 식용유 약간, 슬라이스 치즈 1장 (선택)
만드는 법
- 계란에 소금을 넣고 잘 풀어요. 대파와 당근을 넣고 섞어요.
- 팬을 중불로 달군 뒤 약불로 줄이고 기름을 키친타월로 얇게 발라요.
- 계란물의 1/3을 붓고 팬을 기울여 넓게 펴요.
- 윗면이 반쯤 익으면 한쪽 끝부터 돌돌 말아요.
- 말린 계란을 팬 끝으로 밀고, 빈 곳에 기름을 살짝 바른 뒤 다음 1/3을 부어요. 말린 계란 아래로도 계란물이 스며들게 살짝 들어 올려요.
- 같은 방법으로 마지막 1/3까지 말고, 옆면까지 굴려가며 모양을 잡아요.
- 한 김 식힌 뒤 썰어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실패하지 않는 요령
- 위가 완전히 익기 전에 말아야 층이 잘 붙어요.
- 사각 계란말이 팬이 없어도 작은 프라이팬이면 충분해요.
- 뒤집개 두 개를 쓰면 훨씬 쉽게 말려요.
- 모양이 흐트러졌다면 뜨거울 때 김발이나 쿠킹포일로 감싸 5분 두세요.
응용
- 치즈 계란말이: 첫 번째 층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말아요.
- 김 계란말이: 김 한 장을 올리고 말면 단면이 예뻐요.
- 명란 계란말이: 명란젓을 가운데 두고 말아요.
한 줄 요약 약불, 계란물은 세 번 나눠, 식힌 뒤 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