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맞추는 법, 짠맛·단맛·신맛의 균형

간은 마지막에, 조금씩, 맛보면서. 소금·간장·액젓의 차이와 너무 짜거나 싱거울 때 되살리는 법.

보관·요리·2분 읽기·

요리의 마지막 1분이 맛을 결정해요. 바로 간 맞추기예요. 레시피대로 해도 재료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결국 맛보면서 맞추는 습관이 제일 중요해요.

간 맞추기 3원칙

  1. 마지막에: 국물은 끓으면서 졸아들어 짜져요. 간은 거의 다 됐을 때 맞추세요.
  2. 조금씩: 레시피 양의 3분의 2만 먼저 넣고, 맛본 뒤 더해요.
  3. 맛보면서: 뜨거울 땐 짠맛이 덜 느껴져요. 한 김 식혀서 맛보면 정확해요.

짠맛 재료 고르기

재료 특징 어울리는 요리
소금 깔끔한 짠맛, 색 변화 없음 맑은 국, 나물, 구이
국간장 짠맛 + 감칠맛, 색이 연함 국, 나물
양조간장 단맛·향이 있고 색이 진함 볶음, 조림
액젓 강한 감칠맛 김치, 찌개, 무침
새우젓 깔끔한 짠맛 계란찜, 돼지고기, 애호박
허브솔트 소금 + 허브·마늘 향 구이, 볶음, 계란

참고 맛소금은 소금에 감칠맛 성분(MSG)을 더한 거예요. 소량으로도 맛이 강하니 조금만 쓰세요.

너무 짜다면

  • 물이나 육수를 더하고 다시 끓여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 건더기를 늘려요. 찌개라면 두부, 채소를 더 넣어요.
  • 볶음이라면 밥이나 채소를 더 넣어 양을 늘려요.
  • 단맛이나 신맛을 아주 조금 더하면 짠맛이 덜 느껴지기도 해요.

너무 싱겁다면

  • 국물 요리는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볶음은 간장으로.
  • 싱거운데 짠맛을 더해도 뭔가 부족하다면 감칠맛이 부족한 거예요. 액젓 몇 방울이나 육수를 더해 보세요.

맛의 균형

  • 단맛은 신맛과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요. 김치찌개에 설탕 한 꼬집을 넣는 이유예요.
  • 신맛은 느끼함을 잡아줘요. 기름진 요리엔 식초나 레몬즙을 살짝.
  • 매운맛은 마지막에 조절하세요. 한 번 매워지면 되돌리기 어려워요.

계량 기준은 계량 기본에 정리했어요.

한 줄 요약 간은 마지막에, 조금씩, 식혀서 맛보기. 짜면 물과 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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